*해바라기*

이번휴가땐 시원한 물놀이를 뒤로하고

덥지만 가족들과 함께

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를 다녀왔어요^^

우리 백제문화가

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니

너무 자랑스럽네요^^

익산 미륵사지는 백제시대의

최대의 사찰로 무왕때 창건된것으로 보이며

정확한 시기는 알수없으나

17세기경 조선시대로 들어와 폐사되었고

지금은 서탑 및 당간지주등의 일부 석면만 남아있다고 합니다~~

미륵사지 석탑은 국보 11호로 2001년 10월부터

해체, 보수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당~~

미륵사지석탑 복원장면인데요

관광객들에게 개방을 해놨더라구요~

한참을 바라봤는데 정말 이루 말이 안나올정도로

이 무더운 여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

작업을 하시는 모습이었고

정말 대단하다라는 감탄사만 나올뿐이였어요~~

그리고 한쪽엔 미륵사지 전시관도 있는데

백제시대에 사용하던 여러가지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어요~~

이제 현장답사를 마쳤으니

현장답사보고서를 작성해야겠죠??ㅎㅎ

[현장답사보고서양식 보러가기]

깔끔하고 전통적인 현장답사보고서죠??ㅎㅎ

직접보고 느낀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에 대한 자료도

더 찾아보고난뒤에

현장답사보고서양식에 작성해야겠어요~~

아이들과 직접 답사해보니

아이들도 느낀점이 많은거 같고

저또한 아이들과 답사하면서 많은것을 느낀답니다~~

시간날때마다 우리나라의 여러문화재 답사를 다녀야겠어요^^

사진이미지:익산미륵사지

출처:니즈폼